2008년 1월 25일 금요일

2008년 1월 24일 목요일

2008년 1월 18일 금요일

2008년 1월 16일 수요일

2008년 1월 15일 화요일

크리스마스 명언





D.J.D
당신의 말구유 저편에 있는 갈보리의 십자가를 유심히 바라본다면 크리스마스가 당신과 나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루터

그리스도의 탄생을 노래하라. 만일 당신이 이것을 노래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노래하겠는가?

피터 아베랄드

예수께서 오신 목적과 이유는 세상에 의 지혜를 가로쳐 자신을 사랑하게 하기 위함이다.

엘리자베스 스투아트 펠프스

찬송을 하거나, 기도를 하거나, 청결한 영혼 속에서 그리스도는 날마다 새롭게 탄생한다. 그를 아 는 인생은 구별될 것이다. 그리고 가슴 속에 영 원한 크리스마스를 유지할 것이다.

노만 빈센트 필

크리스마스는 이 세상에서 만능의 부채를 흔든다.보라! 모든 것이더 부드 러워졌고, 더 아름다워졌다.

로이 스미스

자기의 마음 속에 크리스마스가 없는 사람은 절대로 그것을 나무밑에서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부스 클리본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유한한 인간의 영역 안에 무한한 하나님을 오시게 한 것이다.

윌리암 바클레이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신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최종적이고도 결정적인 증거이다.

W.J. 카메론

이제껏 크리스마스는 단 한번 밖에 없었다. 나머지는 다 기념일 뿐.

애미 카마이클

십자가의 길은 항상 구유 가까이에 있다.

랄프 W. 쇼크만

역사의 중심점은 베들레헴의 마굿간에 있다.

마리 앨렌 체이스

크리스마스는 어느 날이 아니라 맞이하는 사람의 마음의 상태이다.

2008년 1월 14일 월요일

예수님의 탄생지 베들레헴




베들레헴
예수 탄생의 바실리카

"이 때가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내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하는 다윗의 동내로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때에 해산날이 차서 맏아들을 나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로다"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베들레헴이라는 한 마을이 있다. 그 마을은 아득한 시대의 특성을 거의 변함없이 전원적으로 간직하고 있다. 그곳은 올리브와 삼나무가 널려 있고 거칠고 바위가 많은 언덕에 위치한 하얀 마을이다. 발음상으로 그 마을 이름의 의미는 히브리어로는 고기의 집이다.

기독교인들에게 성스러운 마을인 베들레헴에는 신약과 구약의 기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까지도 넓은 목자의 길 위에는 짙은색 옷과 그들의 전형적인 머리띠를 멘 양치기 의해 끌려온 양과 염소들이 풀을 뜯으며 돌아다니고 있다.

바실리카,이 교회의 웅대하고 기념비적인 특징은 강력한 빨간 사암의 코린트식 기둥 나열과 고대 모자이크 바닥의 단편에 의해 강조된다. 이런 배경에 걸맞지 않게 성서에 기록된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났다. 양치기의 땅으로 알려진 목장들은 다윗의 조상의 삶과 유대인의 위대한 왕에 대한 충분한 증거물이며,또한 신의 아들인 예수의 탄생에 대한 충분한 증거물이다.

예수의 탄생은 인류의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우리에게 인간과 신 두가지 본성을 가진 하나의 인간임을 나타내는 예수의 지상에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영원한 메세지로 남겼다. 그것은 수세기에 걸쳐 내려오고 200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사람들의 양심, 생각과 믿음 형성에 밑바탕이 되었다.

예수가 탄생한 날에 대한 신빙성 있는 증거는 없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12월 24일 밤으로 정했다. 그리스의 정통교회는 1월 6일로 보고 있으며, 아르메니아인들은 1월 18일로 보고 있다. 예수가 탄생한 1세기 이래로 순례자들이 성스럽게 여긴 이곳에 예수 탄생의 바실리카가 세워졌다.

서기 135년에 기독교를 탄압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황제 하드리안은 동굴과 나무를 이교도의 신인 아도니스에게 바쳤다. 서기 332년에 있었던 콘스탄틴의 침략이 있고 난 후에야 기독교인들이 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그때 이래로 지금 우리 시대에 이르기까지 숭배의 장소가 되었다.

바실리카는 완전히 파괴된 후에 다시 지어졌고, 새로운 교회가 6세기에 로마 제국의 황제인 유스티아누스에 의해 다시 세워졌다. 이 새로 세워진 교회에는 3개의 애프스, 아르텍스로 변경된 안뜰 그리고 예수탄생의 동굴로 들어가는 층계가 있다.

세개의 수도원에 의해 둘러 쌓인 바실리카는 지금은 다른 기독교 교회의 소유가 되었다. 바실리카는 작은 겸손의 문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방문객들은 허리를 굽히고 실제로 진짜 조그만 동굴을 지나가듯이 들어가야만 한다.

원래 문은 매우 큼직했을 것이다. :17세기 경에 크기가 줄어들었다. 그래서 이슬람인들이 말을 타고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 안의 치장은 엄청나다. 그리고 4줄의 빨간 석회석기둥이 안을 떠받히고 있다. 그리고 고대 모자이크로 된 마루가 부분적으로 빛나고 있다.

베들레헴 :예수탄생의 바실리카. 예수탄생의 제단에 위치한 같은 이름의 동굴과 Manger의 제단. 본당의 벽에는 엄청난 모자이크의 흔적들이 있다. 아마도 그것은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 같다. 모자이크에 새겨진 내용은 예수의 조상에 대한 이야기이고, 처음 7개가 바티칸 공의회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종교적. 역사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이 교회의 일부분이 예수탄생의 동굴에 남아 있다. 대리석으로 장식된 이 조그마한 방, 예수탄생의 제단, 다른 기독교 집단들을 나타내는 15개의 은램프가 비추는 한개의 은으로된 별은 예수탄생의 장소를 나타낸다.

[성 케서린의 교회와 수도원]
예수탄생의 동굴로 다다를 수 있는 동굴들이 여러개 있다. 그중의 하나는 성 케서린의 교회에 있는 동굴을 통하여 예수 탄생의 동굴에 다다를 수 있다. 이 교회는 19세기 중반에 프란체스코의 명에 의해 세워졌다. 그 내부의 본당 가운데에 복도가 있고 리브로 장식된 천장이 있다. 이 교회의 명성은 크리스마스날에 있었던 로마카톨릭 교회의 한밤중의 미사에 있다. 그 한밤중의 미사는 위성을 통해 전세계로 방송도었다.

그 교회의 수도원은 조용하고도 생기있는 분위기로 유명하다. 수도원의 중심부에는 성 제롬의 모습이 새겨진 기둥이 솟아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라틴,그리스,히브리,아랍어에 대한 그의 광대한 학식과 지식으로 알려진 성 제롬은 여기에 있는 385에서 420개의 동굴중 하나의 동굴에서 35살의 나이로 운명하셨다. 그는 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한 "불가타성서"를 거기서 만들었다.

2008년 1월 11일 금요일

구세군 자선냄비




1891년 성탄이 가까워 오던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선냄비는 그 첫 종소리를 울리게 되었다. 도시 빈민들과 갑작스런 재난을 당하여 슬픈 성탄을 맞이하게 된 천여 명의 사람들을 먹여야 했던 한 구세군 사관(조셉 맥피 정위)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바로 옛날 영국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누군가가 사용했던 방법이었다.

그는 오클랜드 부두로 나아가 주방에서 사용하던 큰 쇠솥을 다리를 놓아 거리에 내걸었다. 그리고 그 위에 이렇게 써 붙였다. "이 국솥을 끊게 합시다."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성탄절에 불우한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만큼의 충분한 기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렇게 이웃을 돕기 위해 새벽까지 고민하며 기도하던 한 사관의 깊은 마음이 오늘날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매년 성탄이 가까워지면 실시하게 되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출발점이 되었다. 그리고 그 정신은 오늘날 모든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를 타고 우리 사회 깊숙이 파고들어 모든 이들에게 이웃사랑의 절실한 필요성을 되살려 주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1928년 12월 15일 당시 한국 구세군 사령관이었던 박 준섭(조셉 바아) 사관이 서울의 도심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불우 이웃돕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 구세군 자선냄비 - 에서 인용했습니다.